자연 분만 후 산후조리원 없이 토요일에 바로 퇴원을 하게 되어 아기가 집에 오자마자 우리는 대혼돈을 겪었습니다.
관리사님이 오시는 월요일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렸고, 월요일 아침에 환한 미소로 인사 해주시는 그녀를 만나자마자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저희와 함께 해주신 박성희 베스트 관리사님은 믿을 수 없을 만큼 친절하고 다정했어요. 그녀는 아기를 사랑과 인내심으로 돌봐 주었고, 덕분에 저는 충분히 쉬고 제대로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매일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 주셨고, 아직 한국말을 잘 몰라 의사소통이 어려울 때는 번역기를 사용해서 저에게 하나라도 더 친절하게 알려주시려고 하셨고 저를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인 저에게 한국 요리하는 법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관리사님이 떠나시는 마지막 날, 저는 정말 슬펐고 심지어 울기도 했습니다. 이미 우리에게 가족과 같아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녀가 해주신 모든 일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 특별한 시간 동안 그녀의 친절과 지원을 항상 기억할 것입니다.

사랑과 헌신이 있는 도우미를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나 그녀를 강력히 추천합니다.